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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기초 지식

첫보험 아직 보험이 하나도 없다고요? 꼭 필요한 첫 번째 보험은?

by ABCDEFG_Happy 2024. 9. 13.

 

보리씨는 보험에 대해 전혀 모르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미 여러 보험에 가입한 상태였지만, 보리씨는 "나는 아직 건강한데~ 보험이 꼭 필요할까?"라는 생각에 보험 넣는 것을 망설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사고로 병원에 가기 되었고, 그제야 보험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보리씨는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알아보지만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당장에 어떤 것부터 가입을 해야 좋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처음 이라면 모두 보리씨와 같은 고민을 해보셨을 거 같아요. 보험은 닥쳐서 급히 넣는 것이 아니라 급할 때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 너무나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우리는 언제 어떻게 우연한 사고나 질병을 앓게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들이 닥치게 되죠.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열리는 지금, 건강에 대한 문제만큼 민감한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보험이 처음 이신 분들을 위해 오늘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한 번 읽어 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처음 보험!
누구나 알아야 할 필수 보험

첫 보험 가입자에게 필요한 보험은 실손보험, 건강보험, 상해보험, 생명보험 순입니다.

 

실손보험

병원에서 치료를받을 때 발생한 의료비를 보장해 주는 보험입니다. 병원비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어 의료비 부담을 줄여줍니다.

 

건강보험

암, 심장질환, 뇌졸증 등 중대한 질병에 걸렸을 때 보장해 주는 보험으로, 치료비와 더불어 회복에 필요한 비용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상해보험

사고로 인해 다치거나 장애를 입었을 때 치료비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상해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

가입자가 사망했을 때 가족에게 사망보험금을 지급해주는 보험입니다. 남겨진 가족의 생활비를 마련하는 중요한 안전장치입니다.

 

 

 

이렇게 각각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보험 종류들 이지만 기본적으로 건강과 재정적 안정을 위한 중요한 대비책이죠. 평상시에 나에게 일어날 일이 아니라 여기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예기치 못한 순간에 큰 힘이 됩니다. 처음 보험을 고려한다면, 나와 가족을 위해 기본적인 의료비와 사고 보장부터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보험의 첫 걸음이 되겠습니다. 

 

 

보험이 하나도 없는 사람에게 첫 번째로 권장되는 보험은 실손 의료보험입니다. 실손 의료보험은 병원에서 발생하는 실제 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보험으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예를 들어, 병원비의 90%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고려할 것은 건강보험입니다. 건강보험은 암, 심장질환, 뇌졸중 등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며, 치료비 외에도 생활비, 재활비 등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생명보험이나 상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사망 시 가족에게 재정적인 보호를 제공하는 중요한 보험입니다. 이 보험은 사망 또는 상해 발생 시 목돈을 지급해 남겨진 가족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결국 첫 번째로 가입해야 할 보험은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손 의료보험이며, 그다음으로 건강보험 및 생명/상해보험을 통해 추가적인 보장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